순창요양병원·익산어린이집서 추가확진...전북 누적 확진자 830명

ⓒ프레시안

전북 순창요양병원과 익산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호트 격리 상태인 요양병원 환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확진자는 총 74명으로 늘어났다.

익산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도 1명이 확진되면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6명이 됐다.

이밖에 전주와 정읍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전북지역 곳곳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8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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