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회 발 확진자 등 7명 추가 발생

30일 해외 44명 포함 총 838명으로 늘어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검사 사진 ⓒ중앙방역대책본부

대전시 교회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늘어나는 가운데 밤사이 7명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832번 30대 확진자(유성구)는 직장동료인 817번 확진자와 관련 27일 기침 증상 등으로 29일 확진 판정받았다.

833번 50대 확진자(유성구)는 대덕구 A 교회 관련 79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9일 고열 증상으로 확진 판정받았다.

834번 70대 확진자(대덕구)는 중구 A 교회 관련 806번, 80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으로 29일 확진 판정받았다.

835번 40대 확진자(서구)는 최초 서구 A 교회 관련 확진으로 28일 오한 등 증상으로 29일 확진 판정받았다.

836번 20대 확진자(동구)는 대덕구 A교회 관련 796번 확진자로 2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무증상으로 29일 확진 판정받았다.

837번 60대 확진자(서구)는 71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2일부터 자가격리 중 25일 근육통 증으로 29일 확진 판정받았다.

838번 60대 확진자(대덕구)는 816번 확진자 접촉자로 19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29일 확정 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44명 포함 총 83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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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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