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26일 오후 8명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779번 50대 확진자(동구)는 두통 증상 등으로 검사 후 확진됐고 감염경로 및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780번 50대 확진자(유성구)는 무증상으로 대성동 모 교회 성경공부 관련 시흥 424번 확진자 접촉 감염자이다.
781번, 782번, 783번 확진자(동구)3명은 인천 부평구 396번 확진자 관련 65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84번 60대 확진자(동구)는 77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4일부터 근육통의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785번 40대 확진자(서구)는 23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 후 확진됐고 감염경로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786번 아동 확진자(서구)는 785번의 가족으로 무증상이나 검사 후 확진 판정받았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확진자 43명 포함 총 78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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