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밤새 1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오전 12명에 이어 오후 6시 12명 발생된 후 늦은 밤 또다시 10명이 추가되면서 하루 새 34명이 발생되는 가운데 23일 오전 1명이 추가 발생 됐다.
대전에서는 하루 3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은 지난 3일 21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 19일 만이고 3일 이전에는 8월 22일과 9월 1일 각각 14명이 최고치였다.
시에 따르면 733번 20대 확진자(유성구)는 7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22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734번 50대 확진자(서구)도 7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22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735번 20대 확진자(서구)는 6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22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736번 50대 확진자(서구)는 70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22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737번 60대 확진자(동구)와 738번 40대 확진자(동구), 739번 10대 확진자(동구)는 70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22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740번 40대 확진자(대덕구)와 741번 70대 확진자(대덕구)는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22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742번 40대 확진자(중구)는 지난 9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20일 기침 증상으로 해제전 검사에서 22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오전 743번 60대(대덕구)는 592 확진자 직장동료로 지난 11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확진자 44명포함 총 74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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