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16일 오후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673번 60대 확진자(대덕구)는 부산에서 확진된 가족과의 접촉으로 12월 9일부터 미각 손실 등으로 15일 확진 판정받았다.
674번 50대 확진자와 675번 50대 확진자(중구)도 가족인 664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15일 확진됐다.
또한 676번 30대 확진자(중구)는 지난 14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확진자 접촉으로 확인됐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77번 50대 확진자(중구)는 지난 8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671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78번 40대 확진자(대덕구)는 무증상으로 670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79번 40대 확진자(대덕구)도 14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5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중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의 확진자 수는 해외 확진자 42명 포함 총 679명으로 늘어났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