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시 대야면은 주민자치위원회가 14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5,000매(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도에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에 기여한바 있으며 올해는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진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판철 대야면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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