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각종 시설공사 사업장 사후관리 돌입

오는 25일까지 관내 231개 사업장 대상

삼척시가 오는 25일까지 담보책임 기간 중에 있는 각종 시설공사 사업장의 사후관리를 위해 하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사업이 3000만 원 이상인 관내 231개 사업장으로, 1차로 사업 담당자가 현장 확인을 통해 구조물의 결함, 균열·누수 등 시설물 하자 여부 및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정밀진단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계약부서와 합동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주요 사업현장 점검. ⓒ삼척시

정밀조사 결과 하자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시 해당 시공사에 통보해 보수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불이행시에는 하자보수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정기적인 하자검사를 비롯해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 및 시공상 하자에 대한 완벽한 보수로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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