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루사이 코로나19 확진자 또 무더기로 발생

대전 확진자수는 해외 입국자 41명 포함 총 610명으로 늘어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검사 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대전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12일 오전 3명 추가 발생하는 등 하루 사이에 또 20명 넘게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1일 늦은 밤 코로나19 화진 판정을 받은 600번 확진자(서구, 미취학)는 서울 중랑구 447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무증상으로 알려졌다.

601번 60대 확진자(유성구)는 516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3일부터 자가격리 중 5일 발열 등의 증상으로 11일 확진 판정받았다.

602번 30대 확진자(서구는) 599번 확진자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11일 확진 판정받았다.

603번 20대 확진자(서구)는 최초 충남 금산 24번 관련 595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8일 가래 등의 증상으로 11일 확진 판정받았다.

604번 50대 확진자(동구)는 59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11일 확진 판정받았다.

605번 30대 확진자(유성구)는 59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7일 근육통 증상으로 11일 확진 판정받았다.

606번 30대 확진자(유성구) 역학조사 중이며 지난 7일 기침 등의 증상으로 11일 확진 판정받았다.

607번 30대 확진자(서구)도 역학조사 중이며 지난 7일 발열 등의 증상으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오늘오전 608번 60대 확진자는(중구)는 지난 10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609번 20대 확진은 (서구)도 지난 10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610번 50대 확진자는 (중구) 지난 9일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직장동료인 5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 확진자수는 해외 입국자 41명 포함 총 61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600번 확진자 관련 모 어린이집 관련 39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609번 관련 모대학교 병원 관계자 34명 역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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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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