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서 2명 '코로나19' 확진...전북 누적 확진자 312명으로 증가

ⓒ프레시안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속출하고 있다.

28일 전북도와 전주시, 군산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전주와 군산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에서는 전북지역 31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전주에서는 전북지역 312번째가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 등 역학적 연관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1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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