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회 원내 대표단 구성 마쳐

성경찬 원내대표, 정무수석 진형석-정책수석 김이재 부대표 선임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왼쪽부터 성경찬 원내대표, 진형석 정무수석 부대표, 김이재 정책수석 부대표.ⓒ

성경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회 원내대표는 원내 정무수석 부대표에 진형석 의원을, 정책수석 부대표에 김이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진 부대표는 당정 협의와 전북도·교육청과의 정무적 현안을 처리하며, 김 부대표는 정책협의 등을 맡아 추진한다.

김 의원을 정책수석 부대표로 선임하면서 당초 정무수석 부대표인 진형석 의원과의 역할을 구분해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한 것이다.

성경찬 원내대표는 “제11대 후반기 원내대표단 추가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원만한 원내 운영을 위해 선배 동료의원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