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원식 세종시의원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 다하겠다”

12일 입장문 발표, “시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

김원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불법과 투기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2020년 9월17일, 19일, 21일, 22일, 28일, 29일, 10월5일, 7일, 9일자 대전세종충청면>

김 의원은 1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저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시민여러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불법 건축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대해 타 정당이 저를 검찰에 고발한 상황”이라며 “저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검찰에 고발된 상황인 만큼 조사에 성실히 임하여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고 바른 자세로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규철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규철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