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장학숙 ‘ 코로나19’ 차단 완벽대비

▲진안장학숙ⓒ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인 상황에서 진안군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전주에서 운영 중인 진안장학숙 입사생의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안장학숙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업체 및 자체 방역을 강화하여 정기적으로 건물 내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직원·외부인 출입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또한, 식당 이용 등 모든 접촉 가능성이 높은 구역에서는 바닥에 간격 표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1m 이상의 거리 두기를 실천하도록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이 기거하고 있는 각 호실에는 약품 소독을 실시함과 동시에 학생 스스로도 위생에 각별히 신경쓸 수 있도록 살균 티슈 배부 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장학숙 관계자는 "학생들 개개인의 위생 및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과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여 입사생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