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소 건조 중인 선박 화재 2명 사상

경남 거제의 한 조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8시28분께 거제시 장평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B(41)씨가 숨지고 C(40)씨가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119가 도착하기전 자체 소방대에 진화됐으며 500여만 원(추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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