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에서 올해 첫 벼가 수확됐다.
군산시는 서수면 축동리에서 올해 첫 벼베기 수확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첫 수확한 벼는 수량성과 품질이 우수한 조생종 조평벼로, 서수면 축동리 전업농 이존숙씨가 지난 5월 8일 첫 모내기를 실시한 후 110일 만에 수확을 거뒀다.
이 씨는 군산에서 총 10필지를 경작하고 있으며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오기 전 지난 26일 첫 수확을 실시했다.
군산 서수면 축동리서 올해 첫 벼 수확
전북 군산시에서 올해 첫 벼가 수확됐다.
군산시는 서수면 축동리에서 올해 첫 벼베기 수확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첫 수확한 벼는 수량성과 품질이 우수한 조생종 조평벼로, 서수면 축동리 전업농 이존숙씨가 지난 5월 8일 첫 모내기를 실시한 후 110일 만에 수확을 거뒀다.
이 씨는 군산에서 총 10필지를 경작하고 있으며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오기 전 지난 26일 첫 수확을 실시했다.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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