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는 해외 22명 포함 235명으로 늘어났다.
시에 따르면 235번 확진자 40대 여성 A 씨 (동구 판암동)는 전날 확진된 인터넷 매체 기자의 접촉자로 25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6일 지난 18일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상무위원회) 참석자 63명 모두에 대해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당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상무위원 25명, 당직자 6명 언론인 19명(확진자 포함) 기타 14명 등 총 64명이 참석했으며 26일 오전 11시 현재 63명(확진자 제외)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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