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임계면 주민자치위, ‘희망 더하기’ 활동 전개

에너지 빈곤 가구 대상

강원 정선군 임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진모)는 25일 임계면 임계 3리와 고양리 에너지 빈곤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 주거환경 개선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 희망 더하기 지역사회 이음 활동을 전개했다.

임계면 주민자치위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 여가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정선군 임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임계 3리와 고양리 에너지 빈곤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선군

또한, 소외계층대상 농촌일손돕기, 6·25참전유공자 선양, 희망나눔 성금모금을 통한 기부활동 전개, 홀몸어르신 생신상 제공 등 소외된 곳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춘봉 기자(=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