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지역 확진자 관련 검사자 전원 음성

화천군보건의료원, 20일 35명 검체 신속 검사

지난 20일 발생한 강원 화천지역 최초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검사자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화천군보건의료원은 20일 오후 9시 30분까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등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주민 35명에 대해 검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의료원은 확진 판정이 이뤄진 20일 확진자 이동 동선을 군민들에게 신속히 공지하고, 해당 장소에 대한 긴급방역을 완료했다.

또 의료원은 21일부터 의료원 내 선별 진료소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각 보건지소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선별 진료소 근무에 들어갔고, 의료원과 간동, 하남, 상서, 사내 보건지소의 외래진료는 21일 하루 휴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