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부의장, 행안부 앞 천막농성 "수해대참사 진상조사 촉구"

"순창,임실,무주,진안,장수,완주 등 특별 재난지역 선포해야"

▲19일, 전북도의회 최영일(순창)의원이 세종시 행정안전부 앞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순창,무주,임실 ,진안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며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프레시안

전북도의회 최영일 부의장(순창)이 18일 부터 세종시 행정안전부 정문 앞에서 '수해대참사 진상조사'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 갔다.

최영일 부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순창을 비롯한 임실,무주,진안,장수 등 섬진댐 하류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도 특별 재난지역에서 제외됐다"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다.

또, "이번 수해피해는 명백하게 댐 방류량 조절 실패에 따른 인재(人災)"라면서 "진상조사와 함께 이에 따른 제대로 된 피해보상"을 촉구했다.

최 부의장은 특히, "정부는 이번 수해대참사에 대해 공식 사과할 것과 함께 감사원 감사를 촉구"하면서 "60년된 낡은 댐 운영규정을 즉각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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