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 발생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전북 군산시에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에 주소를 둔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가 확진자들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지역을 방문한 가족들로 인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방역 댱국은 추가 확진자들에 대해 휴대폰GPS, 카드사용내역조회, DUR 및 방문지 CCTV 확인 등을 통해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