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한기호 국회의원과 당원 등 20여 명은 18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의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미래통합당 한기호 의원과 당원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농가는 수박을 재배하는 농가로, 지난 1일부터 757㎜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25톤의 수박이 물에 잠겨 약 50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봉사자들은 비닐하우스에 가득 찬 흙과 모래를 퍼내며 구슬땀을 흘렸고, 한기호 의원은 피해 농가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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