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남원 특별재난지역 선포...복구비 국고지원

ⓒ프레시안

전북 남원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남원 등 남부지방 지방자치단체 11곳을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남원시 등 11곳은 해당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자체의 건의 직후 행정안전부가 긴급 사전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선포기준을 충족시키는지를 우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