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 입주여성 일자리 발굴 등 경제활동 참여 촉진

익산권주거복지지사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협약 체결

▲ⓒLH전북본부

LH전북지역본부가 익산지역 입주 여성들의 일자리 발굴 등 경제활동을 촉진한다.

전북본부 익산권주거복지지사는15일 익산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는 기관으로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소재하며 일자리를 찾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에서 교육훈련, 취업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거복지서비스 전문 공공기관인 LH와 상기 기능을 수행하는 양 기관이 협약을 통해 익산지역 여성취약계층 및 익산지역 내 익산배산4단지 등 LH 임대주택(6400 세대)에 거주하는 여성 입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안내, 알선 및 직업훈련을 실시해 일자리 발굴 등 입주민들의 경제활동에 기여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익산지역 내 LH 소관 임대단지 등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기획해 채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