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타이어 판매점서 '불'...960여만 원 피해

ⓒ전북소방본부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나 96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9시 53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의 한 3층짜리 타이어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판매점 3층 조립식 건물 36㎡와 각종 집기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전북소방본부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이를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잇따르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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