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총 4억5600만원(공공근로 2억6800, 지역공동체일자리 1억8800)의 사업비로 10개 읍면 사업장에 총 67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시행하는 이 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시행된다. 사업대상자는 사업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공공근로는 기준중위소득 50%, 재산 1억5천만원 이하인 자, 지역공동체일자리는 기준중위소득 65%, 재산 2억원 이하인 자 중에 서 우선 순위에 따라 선발했다.
전찬걸 군수는“하반기 일자리사업 추진에 있어 10개 읍면에서 환경정비 등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장 감독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고,“일자리 사업이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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