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의회 박용삼 의장 체제 유지

1일 임시회 열고 의장 부의장 선출

경남 고성군의회 박용삼 의장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회도 이끌게 됐다.

고성군의회는 1일 오전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미래통합당 박용삼(재선)의원이, 부의장에는 미래통합당 천재기(초선) 의원이 선출됐다.

▲박용삼 의장. ⓒ고성군의회

고성군의회 원 구성은 미래통합당 8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이다.

지난 2017년 쉼터 여종업원 강제추행혐의로 벌금형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수강 명령을 받은 일로 자격논란을 일으킨 4선 최을석 의원은 출마하지 않았다.

고성군의회는 2일 기획행정위, 산업경제위, 의회운영위 등 3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