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을 ‘청렴과 공정 윤리주간’으로 지정해 대표이사의 청렴과 공정메시지 전파, ‘상호존중의 날’ 비대면(Untact)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강원랜드 윤리주간은 지난 2015년부터 임직원의 윤리의식 고취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의 날(6월 2일)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윤리주간은 지난 8일 대표이사 청렴편지 게시로 시작됐으며, 청렴게시판을 통한 임직원 댓글달기 행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상호존중의 날 비대면 캠페인 등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사내 게시판을 통해 존중하는 언어 사용하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하기, 품격있는 행동 갖추기, 구성원 상호간 업무 배려하기 등을 게시해 임직원들의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했다.
이동혁 법무팀장은 “청렴게시판의 댓글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1600여 명의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윤리주간을 통해 강원랜드의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SNS를 이용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활동, 상호 존중 캠페인, 청탁금지법·윤리행동강령 교육 등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