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를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6월호(통권 제167호)를 발간해 도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시민행복을 위한 2020 제주시의 26개 중점사업’의 추진상황을 실었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보전해 주기 위한 ‘풍수해보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떡문화 연구가 정인선 명인과 함께 제주의 디저트 음식을 연구하는 ‘농업회사법인 찰구덕’을 소개했다.
<여행감성>에서는 독특한 바위염전의 형태가 남아있는 ‘구엄포구’와, 한 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소산오름’과 4·3평화박물관-노루생태관찰원-절물휴양림이 연결되는 ‘사·노·절 도보코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제주다움>에서는 한수풀 해녀학교와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웨가시낭고장(아카시아나무꽃)’ 제주향토음식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 접시-반(盤)’을 소개했다.
<소통>에서는 제주시 시민기자단의 ‘향기로운 귤꽃 향기 가득한 제주’와 제주시소통협력센터 소개와 음악감독 오진화씨의 인터뷰, 제주 詩 ‘발록’ 제주 수필 ‘그 봄의 끝에서’를 실었다.
이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 ‘알아두면 좋아요’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 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로 하면 된다. 제주시 홈페이지, 열린제주시 eBOOK코너를 통해 전자책(E-BOOK)과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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