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지역인재 10명 채용

전북지역 출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로 양성

ⓒ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6급 신규직원 10명을 채용했다.

신규직원들은 지난 1일 임용장교부식을 마치고 2일부터 전북 각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임용장교부식에서 "신규직원들이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해서 경쟁력은 물론,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지위향상을 위해 존재하며, 지역과 함께 동행하는 농협은행의 정체성을 잘 기억하고 전북도민들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2012년 은행과 중앙회의 사업 분리 이후 총 268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