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사업소, '등(燈), 밝히다' 박물관 어린이 상설교육 시작

ⓒ김제시

전북 김제시 벽골제아리랑사업소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燈), 밝히다'라는 주제 아래 박물관 어린이 상설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일 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진행될 박물관 상설교육은 8세부터 13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시간 동안 교육이 운영된다.

'등(燈), 밝히다'라는 교육명으로 진행되는 상설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오후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 교육생들은 전기가 없던 시절, 해와 달, 그리고 '등불'의 의미를 되새기는 스토리텔링 교육을 받은 후 청사초롱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