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권경업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등 임원진의 5월 급여를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권경업 이사장은 5월 급여의 전액을, 상임이사 및 감사는 10%를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적극 동참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이행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