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22일 일반성면 신촌지구 농촌 새뜰마을 사업대상지를 방문, 현장 점검에 나섯다.
시에 따르면 ‘일반성면 신촌지구 농촌 새뜰마을 사업’은 지난 3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농촌 새뜰마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25억(국비 19억원, 도비 2억원 시비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시 첫 농촌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관내 낙후된 농촌마을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해 우리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인프라, 노후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도수 균형개발과장은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동시에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 내년 초에는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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