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30대女 실종] 임실 하천서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하천 갈대에 덮힌 채 발견

▲경찰 과학수사팀과 수색팀들이 실종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포동교 밑 하천에서 시신 확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프레시안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3일 오후 3시 45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포동교 밑 하천에서 실종 여성 A모(34) 씨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발견 당시 갈대로 덮여져 있었고, 발목만 외부로 노출돼 있었다.

이날 시신은 이 일대를 수색하던 전북지방경찰청 제 2기동대 경찰관 2명이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 시신을 보존해 놓은 상태로, 과학수사팀이 현장에 오는대로 실종된 A 씨의 시신이 맞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구속된 피의자 B모(31) 씨가 약 40분간 머물렀던 곳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