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신항 배후지역과 관련한 중간보고회 열어

▲창원시청 전경 ⓒDB

창원시는 21일 제3회의실에서 ‘신항 배후지역 친환경 항만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용역을 수행 중인 창원시정연구원이 그동안 연구추진사항을 발표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신항과 창원시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인 ‘친환경 항만도시(Green Port-City)’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제2신항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제 대도약을 위한 미래 항만 먹거리 산업을 발굴‧확보하고자 제2신항TF팀을 신설, 해양항만조직을 강화했다.

창원시는 신항 배후지역 지원사항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배후단지 조성방안 및 물류정책 등을 마련해 친환경 항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