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날 '한표 더' 유세활동 이어가

"4년 전 한 표 한 표의 엄중함 뼈저리게 깨달아"

▲ⓒ김윤덕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전주갑)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지역구를 순회하며 '한표 더' 유세활동을 이어갔다.

김윤덕 후보는 "4월15일 치러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문재인 정부를 지켜내고 또 성공시켜 잘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 선거가 될 것"이라면서 "4년 전 한 표 한 표의 엄중함을 뼈저리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여론의 향배에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고 선거운동이 끝나는 시간까지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함과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후 "존경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모두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에게 던져 주실 것"을 호소했다.

김윤덕 후보는 15일 투표당일 오전 9시에 중화산1동 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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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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