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코로나 19 극복' 이웃사랑 반찬나눔

배추김치, 돈육메추리알장조림, 진미채 등 3종류 반찬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

▲ⓒ전북농협

전북농협과 농협 군산시지부,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는 14일 사랑과 정성을 담아 배추김치, 돈육메추리알장조림, 진미채 등 3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군산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경제가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인 반찬나눔 찬찬찬(찬饌贊)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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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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