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아카데미, 공간정보 인재 지속양성

6월1일까지 취업예정자 과정 지원서 접수, 5개월 무료교육 및 취업 특전 제공

▲2019년 취업예정자과정 수료식 기념사진 ⓒLX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 공간정보아카데미는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갈 젊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과정은 국토교통부의 '국가공간정보 창의인재양성 계획'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30인 이다.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졸업자나 학점을 이수한 예정자라면 오는 6월 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는 공간정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6월 15일 발표되며, 본격적인 교육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공간정보 기초이론과 자바프로그래밍, JDBC, 지도API 등 기본프로그래밍을 토대로 한 실무교육과 팀별 프로젝트 발표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생에 한해 소정의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특히 수료생에게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협약기업에 우선 취업할 기회가 주어진다.

공간정보아카데미는 '취업예정자과정'을 통해 공간정보 관련분야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배출했으며, 지금까지 관련업계에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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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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