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후보 40시간 마라톤 선거운동 돌입

“진정한 지역일꾼, 강원도 기울어진 정치지형 바로잡는 선거돼야”

더불어민주당 원주시 을 송기헌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남은 이틀 동안 40시간 ‘마라톤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송 의원은 13일 오전 7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15일 자정까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구 구석구석을 돌며 거리인사를 한다.

▲송기헌 후보가 ‘마라톤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송기헌 후보 선거캠프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진행 중이고, 시민들의 불안감 또한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가급적 대면 접촉은 최소화하면서 거리운동을 진행한다.

송 의원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공식선거운동기간 내내 유세차를 동원한 거리 연설, 음악 및 율동 등 과거 선거 운동은 하지 않고 거리를 돌며 조용한 선거운동을 해 왔다.

송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 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누군지를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이면서 기울어진 정치지형을 바로잡고, 강원도 소외를 끝내야 한다는 역사적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우리동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사업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오직 원주시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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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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