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릉특별지사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한국전력공사 강릉특별지사 김준호 지사장은 7일 강릉소방서와 강릉영동대학교를 찾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 입학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공사 강릉특별지사 김준호 지사장은 7일 강릉소방서와 강릉영동대학교를 찾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했다. ⓒ한국전력공사 강릉특별지사

▲한국전력공사 강릉특별지사 김준호 지사장은 7일 강릉소방서와 강릉영동대학교를 찾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했다. ⓒ한국전력공사 강릉특별지사

김준호 지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코로나 대응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다소 무거워진 사회 분위기가 꽃으로 한층 밝아지고 지역 화훼농가 및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