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신재생에너지를 군산의 신성장산업으로”

“새만금산단 장기임대전환 등 군산 경제 살리겠다”

강임준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장 후보
강임준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장 후보는 4일 “신재생에너지를 군산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전주MBC 등 전북지역 언론사 4곳은 전북도민들을 대상으로 향후 민선 7기 전북의 핵심 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군산을 포함한 전북도민 24.4%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이라고 응답했고 이어 ‘새만금 산업용지 임대제도로 전환’과 ‘농생명산업 부가가치 창출’ 등을 꼽았다.

선거를 앞두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반을 구축해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연구기관·기업 유치를 통해 그동안 조선과 자동차 분야에 집중됐던 산업 구조를 개선한다는 부분이 도민들의 인식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강 후보는 “군산시민과 도민들의 뜻이 이번 여론조사로 확인됐다”면서 “무너진 군산경제 회복을 위해 신성장산업 육성과 산업구조 다변화 공약을 힘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산업용지 임대제도 전환 여론에 대해 강 후보는 “새만금 산단의 장기임대용지 부분은 정부가 올해 추경으로 272억 원을 반영, 실현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며 “국내외 기업에 저렴한 임대용지 제공이 가능해지면 새만금 산단 투자유치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 후보는 “시장에 당선된다면 새만금 산단에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강소기업 특구지정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 특구 지정에 따른 강소기업 100개 유치와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북지역 4개 언론사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부터 28일까지 전북 14개 시군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7261명(시군별 최소 501명~최대 703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와 무선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 유선전화 RDD는 25%에서 30%, 무선가상번호는 70%에서 75%이며, 응답률은 최소 15.1%에서 39.9%다.

분석방법은 시군별 완료 사례수를 전라북도 시군의 19세이상 성인남녀 비율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했다.

기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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