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옥상녹화사업 독려

경남 함안군은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옥상으로 연장, 휴식공간과 텃밭으로도 활용 가능한 푸른옥상 가꾸기 녹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옥상녹화사업은 건축물 유휴공간의 효과적 활용과 별도의 토지 매입 없이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더위와 추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열섬현상 감소와 건축물 냉·난방에너지 비용 절감 등 경제적 효과와 함께 도시경관 개선의 효과도 있다.
ⓒ함안군

2011년 군 청사 옥상에 녹화사업을 완료, 방문 민원인들과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대상은 공공건축물과 도시지역 내 상업용 건축물로 평지붕(옥상 등 인공지반 포함) 바닥면적 200㎡ 이상인 경우이며 법정 조경면적의 50%가 옥상조경면적으로 인정된다.

공식 자료에 의하면 옥상 100㎡를 녹화할 경우 연간 전력 3천kw를 절감할 수 있어 에너지 대체효과 또한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건축주의 인식 부족과 공사비 부담 가중으로 옥상 녹화사업이 저조한 점을 감안, 군은 함안지역 건축사회와 간담회를 열고 건축허가 대상 건축물의 설계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한 건축허가 민원 상담 시 시공비 증가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와 휴식 공간 활용, 지상의무 조경공간의 주차장 활용 등 장점 홍보에도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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