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는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원자폭탄 자료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는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복권기금 15, 도비3, 군비 3억원을 지원받아 연면적 471㎡인 2층 건물을 현재 합천읍 영창리 443-4 일원에 건립중이다.
앞서 합천군은 원자폭탄 자료관 건립 추진을 위한 시찰단을 일본에 파견하여 나가사키 및 히로시마 원자폭탄 자료관을 방문하여 관장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피폭 관련 자료 대출 등 업무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원폭단체와의 수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재 원자폭탄 자료관에 전시될 물품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힘을 쓰고 있다.
지난 16일부터는 합천군청 주민복지과에 전시물품 수집창구를 개설해 당시 일본의 피해 상황 사진 및 영상, 원폭관련자료, 전쟁당시 상황이 담겨있는 피폭자의 일기 및 기고문, 국내 피폭자의 모습 등 원폭 관련된 자료를 방문 및 우편으로 기증받을 예정이다.
기증받은 물품은 5월중 선정위원회의 개최하여 자료관에 쓰일 전시물품을 선정할 것이며 물품은 기증자의 이름을 기재하여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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