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본격 수매

산물벼 토·일요일도 수매, 매입 품종은 새누리와 운광

경남 합천군이 오는 31일까지 공공비축미를 수매한다.

11일 경남 합천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19만 3800포, 7752톤이다.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벼는 지난해보다 314톤을 늘려 914톤을 지난 5일부터 합천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에서 토, 일요일도 매입한다.

또한 건조벼 6838톤은 각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약 2개월간 수매할 계획이다.

▲ 경남 합천군이 11일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을 수매하고 있다. ⓒ합천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새누리와 운광이며, 우선지급금은 건조벼 1등품을 기준으로 4만 5000원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12월 전국 산지쌀값 평균가격(쌀 80킬로그램)을 벼 40킬로그램 가격으로 환산해 다음해 1월 중 기준가격을 확정, 우선지급금을 제외한 금액을 정산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건조벼의 경우 수분이 15퍼센트 이상일 경우 매입이 불가하므로 철저한 수분관리가 필요하다”며 “올해도 공공비축미 매입에 지장이 없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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