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홍보수석 윤승용 대변인은 15일 이같이 밝히면서 "노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아랍권 중심국가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대중동 외교 강화가 목적이고 '21세기 한-중동 미래협력 구상'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쿠웨이트에서는 형사사법공조조약과 IT, 건설, 산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며 "한국 대통령으로선 최초 방문하는 카타르에서는 대한국 투자 유치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인천 아시안게임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뛰어 든 각종 국제행사 유치에 대한 이들 나라의 지지도 호소할 계획이다.
한편 노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중동에 주둔 중인 군부대를 방문할지도 관심사다. 두 번째 방문국인 쿠웨이트에는 이라크에 주둔 중인 다국적 연합군의 항공수송 임무를 맡고 있는 다이만 부대가 주둔 중이다.
노 대통령은 지난 2005년 유럽순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라크 아르빌의 자이툰 부대를 깜짝 방문한 적이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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