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씨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70% 넘으면 미니스커트 입겠다, 망사스타킹 신겠다, 이런 선동, 거의 나치 수준이죠"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투표율 70%가 넘으면 미니스커트 입고 노래하며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외에도 김제동 씨 등 연예인들이 이색 투표율 약속을 내놨고, 일반 시민들도 동참하고 있다.
변 씨의 말에 한 누리꾼이 "선동 당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를 느끼고 이를 표출하는 것"이라고 반박하자 그는 "나폴레옹 지지한 프랑스 청년, 히틀러를 찍은 독일 청년, 김일성 지지한 북한 청년들도 아무도 선동당했다 인정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변 씨는 "개념없이 투표하는 거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협"이라며 "친노어용 논객, 어용매체, 어용연예인들이 친노포털 이용해 나치수준으로 투표 선동해도, 꿋꿋이 투표하지 않는 60% 2030세대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기둥"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한 누리꾼의 비판에 "투표율은 정치후진국일수록 높다", "건국 이래 대한민국 투표율 추이만 보면 답 나온다. 동남아 정치후진국들 투표율 80% 다 넘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모든 젊은층을 나치로 모는 것이냐"고 비판하자 변 씨는 "투표하지 않는 건강한 60%의 젊은층이 있다"고도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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