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청와대와 외교부 등 정부 당국은 전작권 전환 연기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기존 일정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양국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2월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2012년 4월17일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전작권을 한국에 이양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 "한·미 정상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토론토 정상회담에서 전작권 전환 연기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을 때도 청와대 관계자들은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부인했었다.
전작권 전환 연기 문제는 지난 3월26일 천안함 사고를 계기로 두 나라 사이에 급속히 논의가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작권 전환이 연기되는 시점에 대해선 점치기 힘들지만, 26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이 문제에 대해 합의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정상은 합의에 이를 경우 공동기자회견 형식으로 이를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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