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수교 20주년에 맞춰 열린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세르게이 돈스코이 러시아 연방 천연자원부 부장관, 알렉산더 호르샤빈 사할린주지사, 일리아나 보르미스트로바 가즈프롬 석유수출 프로젝트 담당 상무이사 등 러시아 사절단과 국내 정부인사, 기업인 등 5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석유, 천연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사할린의 투자환경과 사할린 주 정부와 기업들이 계획중인 에너지/자원/건설 관련 대형 프로젝트, 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 등 한국기업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알렉산더 호르샤빈 사할린 주지사는 "사할린은 자원이 풍부하고 한국은 사할린에서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국과 사할린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서로에게 큰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명예회장의 환영사와 알렌산더 호르샤빈 사할린주지사의 '사할린의 잠재능력과 한국과 사할린의 경제 협조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에너지/자원, 건설투자, 기업활동, 문화교류 및 협력 등 총 4개의 섹션별 투자설명회가 동시에 열렸다.
투자설명회에서는 사할린의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총 48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15개 이상의 주요 투자프로젝트들이 소개됐다. 사할린주 정부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최대 2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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