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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의 MZ 여성 그리고 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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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핫도그 튀겼지만 퇴직금으로 식용유 2통만을 받았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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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잘못되면 0원, '자발적 초과노동'이 설계돼 있었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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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가 드라마 촬영 중 관두면 난장판 만들고 그만뒀다 소문난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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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병환으로 돌아간 고향, 서울 한식당 주방에서보다 더 아팠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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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달라하니 실수한거 다 청구한다고 협박한 '못난' 사장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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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았더니 '싸가지 없는' 막내가 되었다…'근육'은 장비에만 필요치 않았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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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이네" 모욕 가득한 회사 무섭지만, 그만둬도 갈 곳이 없었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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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샵 포기 후 택한 공장, 일이 불규칙해지더니 서명지가 돌았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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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알바의 밑바닥 눈치 게임, 도시의 '24시간'을 굴린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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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빚 갚으라는 배달사장, 결국 지방 공사장으로 피했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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