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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 후보 등록 김문수, 한덕수와 포옹 "놀라운 기적 일어났다"
박정연 기자
민주, 국민의힘 '후보 교체 난리 끝 원점' 두고 "빈텐트에 파리만 날린다"
이대희 기자
'친윤' 겨냥 한동훈 "'테마주 주가조작' 한덕수 띄우기로 분탕질한 배후 누구인가"
허환주 기자
윤석열 공들인 우크라 재건, 한국 참여 어렵다…돈바스 재건이 오히려 국익에 도움 돼
이재호 기자
결국 헛물켠 한덕수 측…"국민과 당원 뜻 겸허히 수용"
홍준표의 일갈 "한×이 한밤중 계엄으로 자폭, 두×이 한밤중 후보 약탈교체로 파이널 자폭"
대선 후보 교체에 '참담하다'는 나경원 "내가 알고 사랑하는 국민의힘 아니야"
'친윤 유튜버' 출신 민영삼 "계엄 때 사표 던지고 나와버리고 싶었다"
박세열 기자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 등 6명 후보 등록…국힘서는 아직
국민의힘 '후보 교체' 당원투표 부결…"김문수로 다시 등록"
곽재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