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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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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發 코로나 전파 장소...10곳 중 9곳이 교회였다
이대희 기자
서울시 "9월 6일까지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전공의, 밤샘 회의 끝 "파업 계속 한다"...정부 "즉시 복귀하라"
수도권 47만개 영업시설 '셧다운'...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강경한 정부, 업무개시명령 전국 확대...미복귀 의사 10명 고발
"대구로부터 4개월...공공의료 확충 안 하고 정부 뭐 했나"
"'조용한 전파'는 5월부터 계속...증폭된 계기는 광화문 집회"
정부, 의사파업에 '강·온 대응'..."처벌로 문제 푸는 것 바람직 안해"
정은경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논의, 확정은 아냐"
정부 "의협, 합의안 작성 후 일방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