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자 다녀간 이마트 군산점 조기휴점

31일 오후 6시 전격 휴점 결정...휴점 지속 여부는 아직 결정 안돼

ⓒ네이버 블로그

전북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60대 여성이 다녀간 군산 이마트점이 조기휴점했다.

31일 이마트 군산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진 여성이 지난 29일 오후 4시 이전 아들과 함께 쇼핑을 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조기 폐점을 결정했다.

이마트 군산점은 이날 오후 6시 문을 닫고,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또 이마트 군산점은 마트 직원들에게 발열체크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마트 휴점 지속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